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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도 참가기
99 이혜은 2018-12-09 19:36:20 161


인도창은 인도에 두번째로 가는 경험이었습니다. 1년전, 여름방학 때 아버지의 출장으로 갈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델리라는 인도의 수도에서만 5일정도 머무르면서 인도문화와 다양한 생활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대신에 릭샤를 타고 수많은 길가의 인도음식점 등등이 저에게는 인도의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인도' 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무서운 나라이면서 가난한 나라라고 많이 생각하는데 저는 그 여름방학 때의 기억이 저에게는 크게 다가왓고 긍정적으로 인도창의 프로그램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사실 대학교 1학년때부터 항상 고민해왔던 인도창프로그램이었습니다. 2학년때는 자바 프로그래밍을 실행해보면서 성취감을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자바 언어가 재미있어서 조금씩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인도의 다양한 모습을 보면서 인도에서 공부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인도창 프로그램을 지원하였습니다. 처음에 인도에 도착했을 때는 영어가 많이 부족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만큼 집에 가면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고 인도 친구들을 많이 사귀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씩 생겼습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재미가 생겼고 졸업하기 전의 영어에 대한 목표를 세우면서 그 목표를 위해 달려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2학년때 자바 프로그래밍 수업을 듣고 자바 프로그래밍 수업 때 공부했던 기억을 더듬으며 인도로 출발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끝까지 배우지 않아서 인도에 가서 처음부터 다시 복습을 하면서 제가 빠뜨렸던 애용이나 부족한 내용을 다시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인도에 갔을 때 자바의 기초부터 배우면서 첫부분은 괜찮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과제도 더욱 심화적인 부분이 생기면서 조금은 힘들었던 공부였지만 그만큼 해내면 그보다 높은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서 항상 결과창을 보면서 즐겁게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Term1은 전공수업이 적었기 때문에 언어에 관한 공부를 많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인도의 언어 타밀어를 공부하는 수업때는 제가 이토록 다른 나라의 언어를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발음과 뜻이 우리나라의 단어와 공통점이 있어서 쉽게 잊지 않았습니다.
Term2보다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집 주변을 구경하기도 하고 놀러가기도 하며 다양한 문화생활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인도의 매력을 또다시 느낄 수 있었고 방학이 되면 무조건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Term2는 처음 배우는 수업이 많았고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만큼 지난 학기보다는 더 바쁘게 살았고 모르는 부분도 많아서 항상 검색해보고 물어보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내가 잘하고 있는 게 맞는 걸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인도에 왔기 떄문에 진로에 대한 고민이 더 커졌고 더 확실하게 정하고 싶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프로젝트를 하면서 인도에서 공부했던 기억을 통해 더 열심히 제 역할을 도맡아서 하고 있는 중입니다.

Term2기간중에 단기 인턴쉽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대통령님과 인도의 총리님이 만나는 자리에 제가 일을 도맡아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통신 장비를 입차하고 숙소 통신의 업무를 맡으면서 처음으로 큰 일을 맡아서 일했습니다. 실수하지 않으려고 한번 더 여쭈어보면서 일을 수행했고 제가 이러한 큰 행사에 같이 일 할 수있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너무 벅차고 소중했던 인턴 경험이었습니다.

만약 제가 인도창이 아니라 1,2학년 때처럼 학교에서 계속 공부하고 수업을 듣는 학생이었다면 이번해에 인도창에 다녀온 동기들, 선배들을 보면서 하염없이 부러워하고 후회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인도창 프로그램으로 저는 한단계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더 적극적으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선배들과 같이 지내면서 모르는 공부를 물어볼 수 있었고 제가 물어본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했고 같이 공부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 가장 좋았습니다.

1월, 2월, 저희가 도착했을 때쯤에는 인도의 날씨는 한국의 가을 날씨와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인도사람들은 저게는 그렇게 춥지 않은 날씨인데도 귀마개를 쓰고 다니거나 패딩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이제 앞으로 지나면서 3월부터는 여름이 시작되었고 5월, 6월 여름 방학에는 더 더워지기 시작해서 여행으로 인도 북쪽으로 도망을 간 적이 있습니다. 여름방학때 인도 내에서 여행을 하면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그속에서 사람들과 소통할 때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생각보다 인도가 더 넓은 나라였고 도시마다 기후의 차이가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우산이 없으면 못다닐 정도로 강한 햇빛으로 학교-집-학교-집을 벗어난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동안에 다양한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인도창 프로그램의 선택이 후회가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대하는 태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면서 생각만 하지않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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