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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인도창 14기를 보내고
15 강대철 2012-12-10 03:46:01 3206
인도창을 가기 전까지, 학과 선배들로부터 인도창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선배들과 이야기를 나눔으로 인도창의 장점들을 알게 되었지만, 막상 인도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문화, 언어를 비롯한 모든 부분에서 많은 걱정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걱정이 잠시, 새로운 나를 만들고 발전하고 싶었기 때문에 인도창을 참여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렇게 한국을 떠난 저는 2012년 1월부터 약 11개월간 인도 벵갈로에서 생활을 하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인도창 14기로 지내면서, 크고 작은 것들은 많이 경험하고 배웠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 깊은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전공수업인 'Embedded System'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인도창 14기 학생들과 달리 자바 과정을 선택하지 않고 임베디드 과정을 선택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남들이 다 하는 ‘Java'보다는 'Embedded System'에 도전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은 'Embedded System'을 약 9개월 동안 혼자 공부하였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임베디드 과정의 과목들은 ‘Linux Systems', ‘Advanced C', 'Data Structure', ‘Micro Controller', 'Embedded OS', 'Linux Internal', 'Linux Device Drivers'입니다.
저는 그동안 ‘Window OS’를 주로 사용해 ‘Linux OS’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던 것과 ‘Embedded System'을 공부한 적이 없었던 이유 때문에 임베디드에 대한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매우 힘들어 ‘Embedded System'이 매우 멀게만 느껴졌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Embedded System'을 제대로 공부하고자 밤낮으로 공부를 하며 가까워지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Linux와 친해짐을 시작으로 'Embedded System'에 대해 깊이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약 9개월간 이렇게 공부를 했던 'Embedded System'은 때로는 매우 어렵고 지루해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었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계속 했었습니다. 그 결과, 인도창 임베디드 과정을 통해 한국에서 배우기 힘든 ‘Embedded System’의 깊은 부분까지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영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인도에 처음 도착했을 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도인들과 의사소통을 나누기가 매우 힘들었었습니다. 이는 교육기관인 ‘EMERTXE’에서 수업 받을 때도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선생님이 저에게 질문을 하더라도 대답을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는 무슨 말을 하셨는지 잘 이해하지도 못했고 만약 이해를 하더라도 그 질문에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몰랐었습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영어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지만, 인도에서 생활하면서 영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어를 잘하기 위해 매일 영단어 100개 이상 외우기, 매일 1시간 영어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 등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인도에 오기전에는 단 한마디의 인사말 조차 못하던 제가 지금은 간단한 수준 이상의 대화를 영어로 가능하다는 것에 매우 신기합니다. 만약, 인도창을 통해 인도에 오지 않았더라면 이와 같은 영어 실력 향상을 없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인도창을 통해 영어를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는 인턴쉽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EMERTXE에서 약 9개월간의 임베디드 교육과정을 마치고, 남은 3개월 동안 인턴쉽을 하기 위해 이력서를 작성했었습니다. 이때 저는 처음 이력서를 쓰는 것이었기 때문에 무엇을 써야할지 몰라 정말 막막했었습니다. 이처럼 이력서에 쓸 만큼 딱히 자신있게 적을 내용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제가 했던 경험들을 토대로 이력서를 작성한 후 SISO(Samsung India Software Operations)와 LGSI(LG Soft India)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운이 좋게 SISO 인턴쉽 합격을 하게 되어 2012년 8월 23일부터 11월 23일 까지 인턴쉽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 3개월간 인턴쉽을 하면서 참 많은 것을 배우고 겪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B2B 개발자 인턴이어서 전공을 살릴 수 있었고 그에 따라 IT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회사 업무를 진행하다보니 저절로 영어 회화 실력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인턴쉽 기간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기간은 약 2주간의 두바이 출장이었습니다. 두바이 정부 기관으로 출장을 가서 하루 3~4시간 정도의 잠밖에 못잘 정도로 일했지만, 지치고 힘들었던 만큼 IT 실무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인도창 때문에 학생이라는 신분을 끝마치기전 인턴쉽을 통해 미리 사회를 경험하게 되었고 IT 실무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2012년 1월 15일 인도 벵갈로 공항에 도착 했을 때, 저는 ‘어떻게 1년을 보내야하지’, ‘인도창이 나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 라는 근심과 걱정을 갖고 한해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2012년을 마무리 하고 있는 지금, 저는 지금 ‘인도창은 내생에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있습니다. 그만큼, 인도창이라는 프로그램이 저에게 IT라는 전공뿐만 아니라 삶과 지혜 등 모든 부분에 대해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인도창을 통해 인도에서 경험했던 것들이 저를 한층 더 성숙 시켜주었습니다. 또한, 저는 인도창 때문에 어떠한 고난과 역경을 모두 잘 해쳐갈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1년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입니다.









Before going to India, I have heard lots of things about IWP(India Window Program) from my department seniors. I could know the advantages of IWP talking with my seniors. But, I was worried about many things including culture, language, etc. Although I was concerned about it, I wanted to make me a good developer. So, I decided to participate IWP.
I left Korea in January 2012 and I have lived in Bangalore, India for almost 11 months. In this period, I have experienced and learned many things living as a IWP student. Let me tell you the impressive three things of them.

The first story is about ‘Embedded System’ which is my major.
I didn’t choose the Java course differ from others. I chose the ‘Embedded Course’. That was because I wanted to challenge ‘Embedded System’ not ‘Java’. So, I have studied ‘Embedded System’ alone for 9 months. ‘Embedded System’ what I have studied was composed of 'Linux Systems', 'Advanced C', 'Data Structure', 'Micro Controller', 'Embedded OS', 'Linux Internal', 'Linux Device Drivers'.
When I started studying 'Embedded System', it was very difficult for me to study. That was because I didn’t have good knowledge due to using mainly ‘Window OS’ and I have not studied 'Embedded System'. So, I felt that 'Embedded System' was very far from me. But, I have tried to be close to 'Embedded System' studying it perfectly.
Studying 'Embedded System' is sometimes very bored and difficult, so I wanted to give up studying. But, I didn’t give up. As a result, I could learn many things about 'Embedded System' through IWP.

The second story is about the ‘English’.
When I arrived in India, I did not have the confidence to speak English. So I could not communicate with India peoples. It was the same situation in ‘EMERTXE’. That was because I could not reply when my teacher aske me something. Even I understood the question at that time, I did not know how to reply what my teacher asked me.
When I lived in Korea, I could not realize the importance of English. But, I realized the importance of English living in India. So, I have tried to memorize English words more than 100 words daily and I have studied English with a native English speaker to make me a good English speaker.
I am very surprised because I can communicate with foreign people speaking English. If I did not come to India, my English skill could not be improved. I have leared lots of thigs about English through IWP.

The third story is about the ‘Internship’.
After studying ‘Embedded System’ for 9 months in EMERTXE, I wrote resume to do internship for 3 months. When I wrote the resume, it was first time to make resume. So, I was frustrated because I did not know how to make resume. Furthermore, I did not have good experiences to write down on the resume. After making the resume, I applied SISO(Samsung India Software Operations) and LGSI(LG Soft India). Fortunately, I passed SISO internship. As a result, I have worked as a intern in SISO from August 23, 2012 to November 23, 2012.
I have learned and experienced a lot of things working as a intern for 3 months. That was because I could improve my IT skill due to working as B2B developoer. In addition, I naturally could improve my English communication skill due to working with English speaker.
The most memorable thing is about going to Dubai for business trip for 2 weeks. I worked in Dubai Government sleeping only 3 ~ 4 hours per day. That was why I was always tired. But, I learend a lot of things of IT during the business trip.
Because of IWP and internship, I could practice IT work and I could experience many things before graduating university.

When I arrived at the Bangalore airport on January 15, 2012. I felt that ‘how can I live here for one year?’, ‘What does IWP give me?’. But now, I changed my mind. Currently I feel that ‘IWP is the best educate program for me’. That is because IWP has teached me many things life, IT etc.
I have grown myself through IWP for past one year. So, I gained confidence to solve any problem. Therefore, I will never forget this memory. It is unforgettable memory for me.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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