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어렸을 때부터 일본문화를 접해볼수 있었던 저는 일본은 항상 동경의 대상 이였습니다 일본 탐방 계획을 만들면서 가고 싶은 곳 먹고싶은것들 을 생각할 때까진 실감을 하지 않았는데 김포공항에서 티케팅을 하면서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일본 동경 상공에서의 일본야경은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도착과 동시의 일본방송과 일본간판 그리고 일본의 습한 공기가 저희를 반겼고 이곳이 동경이다 라는걸 실감하게 됐습니다. 하네다 공항에서의 입국심사는 외국여행에 익숙지 않는 저로써 당황함을 감출수 없었지만 특이사항이 없는관계로 이상없이 통과하였고 연착이 되는 바람에 1시간동안 서서 기다려주신 친절한 민박집주인이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승합차를 타고 일본의 정경과 도시를 가로 지르며 민박집을 도착하였고 그렇게 저희의 첫날 하루는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두 번째 날 일정에 맞게 움직이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서 이동하였습니다. 민박집을 나가면서 처음으로 놀랐던 점은 깨끗한 거리와 일본인들의 질서정연한 모습에 놀람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크랙션 소리 자동차 매연 길거리의 담배 꽁초 한국에서 길들여진 익숙한 생활방식은 이곳 일본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였기에 안타까움에 눈살이 먼저 찌푸려 졌습니다. 개인 승용차보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일본이였기에 지하철 시설이 관광객인 외국인이 봐도 쉽게 이용할수 있게 잘되어있었습니다 저희는 계획에 맞게 미츠이 빌딩 도쿄 도청 ns 빌딩 등등 둘째날 일정에 맞게 발빠르게 이동하였고 무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외국의 문화를 접하느라 힘든줄도 모르고 이동하였습니다 일본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연락해둔 은선이를 만나서 그녀가 일하는곳에서 점심을 먹고 일본에 대해서 조언과 궁금한점들을 잠시나마 해소할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이번 일본 탐방에 인터뷰 통역을 하게된 은선이는 개인적으로 2년만에 만나서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tv 에서만 접해볼수 있었던 메이지 신궁에 도착하여 경치와 정경 그리고 문화를 눈으로 접하였고 지하철에 몸을 싫고 숙소로 이동 하였습니다 다음날 일정에 대해 토론을 하고 저희는 그날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셋쨋날 저희는 오다이바에 있는 도쿄빅사이트 박람회에 참석하기위해 모노레일에 몸을 싣고 출발을 하였는데 한국과 다르게 지하에 이동하는 지하철 지상에 이동하는 전철 상공에 이동하는 모노레일이 있는데 저희는 이번에 처음으로 모노래일을 타게 되었습니다 무인 전철이며 오다이바는 관광명소 답게 여러 관광객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도쿄빅사이트에 도착을 했는데 저희가 참석해야할 IT박람회가 일정이 변하는 바람에 허탈감과 안타까움에 무거운 발거름으로 다음 일정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이동한 파나소닉쇼룸에선 파나소닉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수 있는 공간이였고 일본에서의 첫 인터뷰를 이상없이 잘마침으로 저희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이동한 후지TV 소니쇼룸 들은 일본 현지의 문화를 잘 보여주었고 우리는 오다이바 해변에서 기념이 될만한 사진과 먹거리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우리일정은 아키야바라 우에노공원 등을 이동하였는데 개인적으로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아키야바라에서의 일정은 기대감이 많았습니다 아키야바라 전자상가는 국내의 용산과 비슷한 전경이였는데 국내에서 보기 힘든 제품들과 매니아층을 상대로 한 마케팅 전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고 싶은 제품들도 눈에 많이 띄었지만 역시 일본물가는 비싸다는것을 몸소 느낄수 있게 해준 지역이였습니다. 다음으로 이동한 우에노 공원에서는 그날 있는 하나비 축제 때문이 였는지 일본전통의상인 기모노 및 유카타를 입고 다니는 일본인들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아사쿠사역으로 이동하여 그곳의 야시장에서의 일본 전통음식들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여러 일본음식들을 취식한 이후 저희는 하나비 축제를 보기위하여 아사쿠사로 이동하였습니다. 일본의 전통 불꽃 축제인 하나비 축제는 수많은 인파로 장사진을 이루었습니다. 국내에도 여의도에서 불꽃 축제를 본적이 있었는데 전통축제라서 그런지 규모 면이나 스케일 면에서 압도적인 전경을 볼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의 일정으로 저희는 은선이와 함께 일본 동경대에 이동을 하였습니다 세계100위권 안에 든다는 명문대학이라서 그런지 규모도 컸으며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기위해 학교를 드나드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를 통하여 일본대학생들의 생각과 그들의 비젼을 들을수 있었으며 한국과는 다르게 해야할 공부보다는 하고싶은 공부를 하는 그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의 일정이라 이동하는때마다 아쉬움이 남으며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많은것을 보기위해 조금이라도 더 이동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동한 도쿄 돔은 야구장이지만 여러 가수들이 콘서트를 하는 공간이며 온천 및 놀이공원이 있는 종합 복합 생활놀이공간으로 볼수 있었습니다.
이번탐방은 저한텐 뜻깊은 의미였습니다 물론 탐방에 목적을 두고 한 여행이였지만 기존의 재학생들과 오래 지내지 않은 저로썬 이번 탐방으로 더 가까울수 있는 계기가 있어서 저에게 있어서 뜻 깊었으며 옛날부터 가고싶었던 일본을 가게 되어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