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F GAMES 탐방과 인터뷰를 하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먼저, 지인의 동생이 프로그래밍 관련 회사에서 일을 한다는 것이 신기했고, 그 회사가 잘 알고있는(중년기사 김봉식) 앱의 대표라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이번 실무프로젝트 수업에서 팀 프로젝트 주제가 게임인 만큼, 게임 개발에 관심도 있던 터라 실제로 게임회사에서는 게임을 어떤 것으로 만들고, 세부적으로 어떤 식으로 업무가 나눠져 있는지 알고 싶었는데, 인터뷰를 통해서 다 알게 돼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 인터뷰를 했던 허산 씨와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흔히들 겪는 성취감, 또는 어려움을 얘기하며 공감할 수 있었던 것에 많은 흥미와 재미를 느꼈고. 허 산 씨가 게임개발의 문을 두드린 얘기를 들으며 앞으로 졸업 후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나서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것, 모르는 것에 대해 많이 배웠던 자리여서 정말 보람차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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