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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IT 탐방] 해외 IT 탐방 - 왔다 호주팀 서재은
359 서재은 2015-10-07 14:49:20 2300


우리 팀은 호주의 IT 기업과 대학을 탐방하고 진로방향을 모색하는 것으로 주제를 잡고 출발하였다. 최근 IT 분야에서 상승세를 보이는 호주의 기업은 어떠한 방향을 추구하는지, 호주에서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은 진로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였고 이를 참고하여 우리의 진로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기대했다. 7월 13일에 출국해 싱가폴 경유하여 14일 오후 8시쯤 호주 멜번 숙소에 도착하였다. 오랜 기다림과 장거리 비행으로 20시간이 넘는 시간이 걸려 도착했기에 피곤했었다.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숙소 근처 서던 크로스 역까지 이동했고 역 근처로 잡은 숙소에 가자마자 씻고 쉬었다. 우리 팀은 15일부터 계획한 일정대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멜번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정보보안 박람회에 참여하려고 했지만 해외 IT탐방 팀으로 선정된 뒤 주최 측으로부터 학생인 우리는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는 메일을 받았다. 계획한 일정을 진행할 수 없어서 아쉬웠고 모든 일이 우리가 계획한 것처럼 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음을 배웠다.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 쇼2015에서 텔릿 부스를 찾아가 자세한 컨텍은 메일을 보내라는 말을 듣고 메일을 보냈었다. 컨텍 메일부터 기업 관련 자료와 인터뷰 내용 준비까지 모든 것이 처음이고 우리 스스로 해야 했기에 더 열심히 했었다.  완벽하게 진행하고 싶었지만 부족한 점도 있었다. 이사님께서 기업 소개에서부터 우리의 질문에까지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모르면 몇 번이고 다시 설명해 주시며 ppt를 활용하여 알려주셨다. 양해인터뷰 내용을 미리 보내주었더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는 이사님의 조언은 다음 인터뷰를 진행할 때 도움이 되었다. 책자도 주셔서 기업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다음 날은 양해를 구하고 녹음했던 인터뷰 내용을 들으며 정리를 하고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과 핑크 호수를 관광했다.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은 역사가 깊고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아름다운 곳이었다. 들어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고 있었다. 오래된 건물의 매력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곳이었다. 핑크 호수는 서던크로스 역에서 버스를 타고 약 20분이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주변에 볼 것은 없었지만 호수의 색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다음 날에는 RMIT 대학생 이경준 학생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RMIT 대학은 IT, 컴퓨터, 공학 분야와 더불어 디자인 분야에서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대학교이다. 그에 맞게 특이하고 아름다운 학교 건물들이 눈에 들어왔다. RMIT 대학은 우리나라의 대학교와는 달리 도심과 잘 어우러져 있고 정문이나 담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리고 건물 수가 굉장히 많았다. 우선 학교 건물이 굉장히 많은 점과 도심과 어우러져있는 점이 너무나도 좋았다. 이성진 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전공 선택에 있어서 영향을 받았다고 했다. 학교에서 다양한 종류의 상담기관과 그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있고 비슷한 계열 안에서 학과를 옮기는 것이 어렵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학교도 옮길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뽑았다. 이성진 학생은 호주에서의 취업에 대해 영어의 전문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며 최근에는 우수한 인터네셔널 학생들이 자국으로 돌아가기 보다는 호주 현지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다고 했다. 
20일 젯스타 항공을 이용하여 우리는 시드니에 도착하였다. 다음 날에는 Peter An 학생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시드니 공과대학교도 RMIT 대학과 같이 도심과 어우러져 있었고 많은 건물들이 있었다. Peter An 학생은 우리나라 커리큘럼과 비교할 때 호주에서는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 같다고 했다. 학생이 원하면 현장에 가기도 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키워주려고 하는 노력이 많다고 했다. 강의실에서만 공부하는 우리와는 달리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점이 부러웠다. Peter An 학생도 필요한 시험들을 패스해야 해서 스트레스가 많지만 즐겁게 공부하고 싶다고 했다. 시험 스트레스라는 공통점이 있었지만 즐겁게 공부하고 싶다는 말이 나를 반성하게 했다. 다음 날에는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를 관광했다. 최고의 명소답게 관광객들과 현지들이 붐볐다. 맑은 날씨가 어우러져 굉장히 아름다웠다. 야경이 더욱 아름답다고 해서 밤에도 찾아가보았다. 다음 날은 더크리에이트샵(TCS)의 다니엘 휴 대표님과 Roherin 사원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미리 연락을 주셔서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해 갔다. 바쁘신 와중에도 대표님과 사원 두 분과의 인터뷰를 승인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TCS에 대한 기업 정보가 부족했고 기업 인터뷰 경험도 한 번이라 질문의 내용이 미흡했던 부분이 있었음에도 인터뷰에 앞서 기업 소개에서부터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셨다. TCS이 경쟁사를 제치고 호주 아시안컵의 디지털 마케팅에서 성공을 거두었다는 기사를 접했었는데 벤츠, 디즈니 사 등 글로벌한 기업들과의 작업한 내용 보며 직원이 20명인 규모가 작은 기업이지만 경쟁사를 제치고 성공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TCS만의 차별화된 아이디어나 전략이 정말로 궁금해졌었다. 이 기업과의 인터뷰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명확한 답변을 주시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단순히 기업과의 인터뷰가 아닌 멘토에게 조언을 받은 시간이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 당황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인터뷰를 마무리질 수 있었다. 입사 5년 차인 Roherin 사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과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떠한 생각을 가져야 하는 지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앞으로의 시간들에 큰 도움이 되었다. 대표님이 식사를 같이 하자고 하셔서 기업 인터뷰 말고 개인적인 얘기를 하는 시간도 가졌었다. 해외 IT 탐방에서 했던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체험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에게 친절을 베풀어주신 기업 관계자 분들에게 정말로 감사했다. 나도 누군가에게 멘토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더크리에이티브샵(TCS)의 인터뷰를 끝으로 준해간 인터뷰 일정이 모두 끝났다. 마음이 편해짐과 동시에 좀 더 잘할 걸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다음 날은 다니엘 휴 대표님이 추천해주신 본다이 비치와 세인트 메리 성당, 하이드파크를 관광했다. 본다이 비치는 해외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라고 했다. 정말 아름다웠고 걱정들이 없어지는 것 같았다. 모든 인터뷰를 끝내서 그런지 마음이 가벼워서 더욱 편하게 관광할 수 있었다. 시드니 동물원에서는 코알라와 사진도 찍고 캥거루와 코알라를 가까이서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노량진인 피쉬 마켓도 구경하고 관광지로 유명한 록스 마켓까지 구경한 다음 우리의 모든 일정은 끝이 났다. 
기업 컨텍은 우리가 직접 했지만 학생들을 컨텍할 때는 숙영이의 친구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 수월하게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번 해외 IT 탐방을 통해서 진로에 대한 생각은 물론 앞으로 보낼 시간들에 있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취업을 위해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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