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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IT 탐방] 유럽탐방-나비효과 오충만
352 오충만 2015-03-29 22:48:30 1877

처음에 유럽으로 해외IT탐방을 간다라는 생각을 했을 때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본 나로써는 여러 가지 상상과 해외경험을 한다는 거에 많이 들떠 있었다. 하지만 주위사람들은 여행경험이 없는 나에게 충고와 걱정을 많이 해주었다. 그러다보니 나로써는 기대와 걱정을 같이 가지고, 
여러 가지 준비물들과 우리가 조사와 인터뷰를 해야하는 기관들을 다시 한번 조사하고 빠진게 없는지 출발 직전까지도 걱정을 하면서 우리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처음 영국에 도착했었을 때부터 나의 이상과 상상이 깨지기 시작했다..우리나라의 넓은 지하철과는 달리 비좁은 영국 지하철을 타고 숙소에 도착해서 주변을 돌아다녀보니 무단횡단을 자연스럽게 하는 문화와 길거리에서 자연스럽게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볼 때 내가 생각했던 유럽의 모습이 상상속의 유럽이 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아름다운 야경과 고대 중세시대를 떠올리게 되는 거리와 건물들은 나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영국의 아름다운 건물을 보면서 감탄을 할 때 쯤 우리는 인터뷰를 하기위해 ‘네스타’라는 DSI 관련기관을 찾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네스타에 있는 DSI팀이 바빠서 인터뷰를 하지 못하고 메일로 인터뷰를 해주겠다는 답을 받았었다. 그당시 우리들은 매우 혼란스러웠고 한국에 있는 IT비영리 센터에 급하게 연락을 하면서 다른 방안을 모색 하였지만 영상인터뷰는 하지 못하고 메일 로 하는 인터뷰를 하기로 했다. 무거운 마음을 뒤로 하고
김명철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컴퓨터박물관을 가려고 했었다. 하지만 우리가 있던 지역에서는 너무 멀어서 사이언스박물관을 가기로 팀원들과 결정을 하고사이언스 박물관에 갔었다.
사이언스박물관에는 항공기관이나 엔진 같은것들이 많았었는데 우리들의 시선을 잡았던 것은 바로 컴퓨터의 역사가 진열된 구역이었다. 우리는 여기서 애플의 매킨토시나 아이폰의 발달형태, 그리고 html에 관한 영상도 보고 html에 대한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들을 많이 알수가 있었다..

 영국에서 인터뷰를 하지 못해 무거운 마음으로 다음 여행지인 네덜란드로 향하였다. 내가 도착해서 본 네덜란드는 내가 생각 했 던거 와는 너무나 많이 달랐었다. 내가 생각한 네덜란드는 튤립과 풍차가 가득한 아름다운 나라라고 생각했었는데 우리 숙소주변에는 대마초를 팔거나 안 좋은 문화가 발달된 것을 보면서 “우리의 미션(인터뷰)를 잘수행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을 한 것이 무색할 만큼 ‘팹랩’이라는 DSI관련 기관에서의 인터뷰는 너무나도 성공적이었다. 우리가 궁금한 것들이 해결되었고 영상인터뷰에도 응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었다. 

 네덜란드에서의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음 여행지인 독일에 도착했다. 내가 처음 본 독일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주말에 가족들끼리 산책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도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했다. 처음 숙소에 도착하고 짐을 정리하는데 ‘해적당’에서 약속시간을 변경하자는 메일을 받고 전화로 이야기를 해서 약속시간을 변경하였다. 그후 약속시간에 맞춰서 인터뷰를 진행을 했었는데 우리의 궁금점들이 해결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해적당의 인터뷰를 완료한 후에는 카오스컴퓨터클럽이라는 곳을 찾아갔다. 하지만 동아리방과 같은 형태의 방에는 문이 닫혀있었고 알 수 없는 독일어가 적혀 있었다. 우리는 밤10시에 다시 한번 오기로 결정을하고 그날 밤10시에 카오스컴퓨터클럽을 찾았다. 다시 찾아온 카오스컴퓨터클럽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우리는 인터뷰를 할수 있었다.

 우리는 독일에서 김승현학우의 지인이 유학생활을 하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독일현지 유학생활은 어떤지에 대해 물어보려고 만나게 되었다. 인터뷰 내용중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독일정부에서 게임업계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어서 게임업계에 대한 가능성이 매우크다고 설명을 했었다. 현지 유학생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나의 취업문제를 국내로만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로도 시선을 돌려서 나의 가치를 조금더 발전시켜야 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우리들에게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그중 인상적이고 아름다운 도시는 체코의 '프라하 '라는 곳이 었다. 이곳은 걸어서 하루면 다 돌아 볼수 있을 만큼 작은 도시이지만 하루종일 걸어다녀도 힘든게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을 가지고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나에게는 "이런 동화 같은 도시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내가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국에서 보던것들이 보편적이고 당연한 것이 아니라 그냥 작은 우물 안이 었다는 것을 이번여행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이 작은 우물안에서 나가기 위해서 내가 어떤 노력을 해야하고 이 작은 우물을 나가기 위해 얼마나 높이 뛰어야 하는지를 알게되었던 좋은 경험이었고 우리가 it업계에서 일을 할 때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이 열려있고 취업할수 있다는 것이 이번여행을 통해 배운 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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